내 사랑 망고주스!
그런데 파는 곳이 많지가 않아서 건대나 가야 먹을 수 있었던 망고주스!!
특히 나는 식후땡망고 정도가 내 양에 딱 좋다. 가격도 착하구 부담없이.
그런데..... 보정동 카페거리에 생겼다니..... 감격했다ㅠ_ㅠ
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.
발견하자마자 홀린듯이 들어갔다ㅋㅋㅋㅋㅋ
영롱한 키오스크의 빛깔.... 반가워 고망고야
고망고 망고쥬스 메뉴는 요런 것들이가 있다.
1리터 망고도 인기가 많은 것 같던데 나는 양 때문에 한번도 도전은 해보지 않았다.
가게앞 입간판 한면에는 1L 메뉴가 있고,
나머지 한면에는 내 사랑 식후땡망고>_<
히히 식후땡망고 겟>.<~~~
이날 날씨도 너무 좋고 생각지도 못한 고망고를 만나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다아아아아
자주 들러서 사먹어야지. 후후후
고망고의 위치는 요기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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