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인하대 <소소한쌈> 내돈내산 쌈 조하~~

 

 

 

자취를 하면서 가장 먹기 힘든 음식 Top3는

 

1. 생선 및 해산물

2. 음쓰가 많이 나오는 부피가 큰 과일 ex)수박

3. 쉽게 상하는 야채

 

고기만 그냥 구워서 쌈장에만 먹어도 감지덕지한 자취인은

손쉽게 쌈을 먹기 위해 소소한쌈에 갔다^^ 룰루~

 

 

가게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

 

 

메뉴판을 보면서 고민하는 것이 무색하게 거의 늘 삼겹살 한상을 고르고 마는 것이다..

나란 인간... 안전주의자....

 

매번 다음번에는 생선을 먹어봐야지라고 하면서 또 오면 또 삼겹살ㅋㅋㅋㅋㅋ

 

 

요렇게 한상이 나온다.

김치찌개랑 된장찌개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삼겹살엔 역시 김치찌개징~!

삼겹살이랑 버섯이랑 파가 같이 나와서 좋다~~

알럽버섯

 

혼자 먹을 때 버섯은 별로 비싸지도 않은데 잘 안사져서 못 먹어...^_ㅠ

 

 

내부는 요렇게 아담쓰하다.

아담해서 혼밥하기도 눈치보이지 않고 좋다.

 

인스턴트만 너무 먹어서 몸에게 미안한데 고기가 먹고싶을때,

나 쌈 싸먹으러 가는거야~~~ 라고 자기 합리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곳으로 추천ㅋㅋㅋㅋ

 

상추를 빠르게 다 먹었더니 상추 더 드릴까요~ 라고 물어봐주시는 친절한 사장님은 덤♡

 

 

 

 

아리스타 1층에 있는 모든 가게를 리뷰할 기세...